TIL 220921

#캡슐화와 역캡슐화
 데이터의 앞부분에 전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붙여서 다음 계층으로 보내야 하는데, 이 정보를 헤더라고 한다. 헤더에는 데이터를 전달받을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이 헤더를 붙여나가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 반대로, 데이터를 받는 쪽에서는 헤더를 하나씩 제거해야하는데 이를 역캡슐화라고 한다.

#OSI 7모델에서의 캡슐/역캡슐화
1. 송신측에서 응용계층에서부터 전송할 데이터로 시작
2. 전송계층에서 전송계층헤더 캡슐화
3. 네트워크계층에서 네트워크계층헤더 캡슐화
4. 데이터링크계층에서 데이터링크헤더 캡슐화 및 데이터링크계층 트레일러 추가
5. 캡슐화된 데이터가 물리계층에서 전기신호로 변환되어 수신측에 전송됨
6. 수신측 데이터링크계층에서 트레일러와 헤더 역캡슐화
5. 네트워크계층에서 헤더 역캡슐화
6. 전송계층에서 전송헤더 역캡슐화
7. 응용계층에 데이터 전송

#트레일러
데이터를 전달할 때 데이터의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

#TCP/IP 4계층
응용 계층, 전송 계층, 인터넷 계층, 네트워크 접속 계층

TCP/IP 모델이라고 하며 OSI 모델 7계층의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을 4걔층으로 단순화시켜 사용하는 모델. 인터넷 모델이라고도 한다.

#전기신호
0과 1만으로 만들어진 비트열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려면 물리계층의 기술이 필요하다. 물결 모양 전기 신호는 아날로그 신호, 막대 모양 전기 신호는 디지털 신호이다.  아날로그 신호는 전화 회선이나 라디오 방송에 사용되고 디지털 신호는 컴퓨터간의 송수신에 사용된다.
컴퓨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송수신할 수 있도록 랜카드가 메인 보드에 포함되어 있는 내장형 랜카드나 별도의 랜카드를 가지고 있다.  0과 1의 정보가 이 랜카드를 통해서 전기 신호로 변환된다.
물론 송신측에서 0과 1의 집합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고 전기 신호가 전송된 뒤 수신측에서 전기 신호를 다시 0과 1의 집합으로 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