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킷'
패킷(packet)이란,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의 작은 조각을 뜻한다.
데이터의 용량이 큰 파일이 있더라도 작게 나누어서 보내는 게 규칙이다.
쉽게 말해서, 머릿속에 도로를 생각해보자. 도로에 한 차선을 차지하는 승용차만 있으면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지만, 두 차선을 차지하는 대형 트럭이 있으면 교통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
도로는 네트워크의 대역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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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x3배열을 이미지 한 장이라고 생각해보자. 패킷으로 하나하나 나누면 저런 3x3형태의 패킷이 된다.
패킷들이 전송되고 나서는 이미지를 원래대로 복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패킷들이 순서대로 나란히 전송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네트워크가 지연될 시에는
패킷 전송이 늦어지거나 심지어 누락되기도 한다. 그래서 패킷들에 순서대로 숫자를 붙여서 보낸다.
전송이 완료된 후 숫자를 정렬시키면 패킷의 도착순서와는 상관없이 패킷들이 정렬하게 된다.
# 디지털 데이터
모든 컴퓨터는 숫자 0과 1만을 다루며, 이 0과 1의 집합이 바로 디지털 데이터이다.
우리가 화면을 통해서 보는 이미지나 사진 역시 컴퓨터에서는 0과 1의 집합이다. ( 물론 0과 1이 무수히 많기
는 하다 )
0과 1을 나타내는 최소의 단위를 '비트'라고 하며 이 0 또는 1을 나타내는 1비트가 8개가 모이면
'바이트'라고 한다. 즉, '1바이트' = '8비트'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바이트 단위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 데이터를 만들
때는 8비트를 1바이트로 다루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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