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api란?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의 약자로 자원을 이름으로 구분하여 해당 자원의 상태를 주고받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즉 REST란
HTTP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를 통해 자원(Resource)을 명시하고,
HTTP Method(POST, GET, PUT, DELETE, PATCH 등)를 통해
해당 자원(URI)에 대한 CRUD Operation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REST 구성 요소
REST는 다음과 같은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다.
자원(Resource) : HTTP URI
자원에 대한 행위(Verb) : HTTP Method
자원에 대한 행위의 내용 (Representations) : HTTP Message Pay Load
REST의 특징
Server-Client(서버-클라이언트 구조)
Stateless(무상태)
Cacheable(캐시 처리 가능)
Layered System(계층화)
Uniform Interface(인터페이스 일관성)
REST의 장단점
장점
HTTP 프로토콜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REST API 사용을 위한 별도의 인프라를 구출할 필요가 없다.
HTTP 프로토콜의 표준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러 추가적인 장점을 함께 가져갈 수 있게 해 준다.
HTTP 표준 프로토콜에 따르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Hypermedia API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면서 범용성을 보장한다.
REST API 메시지가 의도하는 바를 명확하게 나타내므로 의도하는 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서비스 디자인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명확하게 분리한다.
단점
표준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정의가 필요하다.
HTTP Method 형태가 제한적이다.
브라우저를 통해 테스트할 일이 많은 서비스라면 쉽게 고칠 수 있는 URL보다 Header 정보의 값을 처리해야 하므로 전문성이 요구된다.
구형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되지 않아 지원해주지 못하는 동작이 많다.(익스폴로어)
참고 : https://khj93.tistory.com/entry/%EB%84%A4%ED%8A%B8%EC%9B%8C%ED%81%AC-REST-API%EB%9E%80-REST-RESTful%EC%9D%B4%EB%9E%80
●TCP와 UDP의 차이
TCP와 UDP는 OSI 표준모델과 TCP/IP 모델의 전송계층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입니다.
전송계층은 송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IP에 의해 전달되는 패킷의 오류를 검사하며
재전송 요구 제어등을 담당하는 계층입니다. 쉽게 말해 데이터의 전달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CP와 UDP는 포트 번호를 이용하여 주소를 지정하는것과 데이터 오류검사를 위한 체크섬 존재하는 두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정확성(TCP)을 추구할지 신속성(UDP)을 추구할지를 구분하여 나뉩니다.
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확실히 주고받고 싶을 때는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를 사용합니다.
TCP는 통신할 컴퓨터끼리 ‘보냈습니다’, ‘도착했습니다’라고 서로 확인 메시지를 보내면서 데이터를 주고받음
으로써 통신의 신뢰성을 높입니다. 웹이나 메일, 파일 공유 등과 같이 데이터를 누락시키고 싶지 않은 서비스
는 TC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데이터의 신뢰성은 제쳐두고 어쨌든 빨리 보내고 싶을 때는 ‘UDP(User Datagram Protocol)’를 사용
합니다. UDP는 데이터를 보내면 그것으로 끝이므로 신뢰성은 없지만 확인 응답과 같은 절차를 생략할 수 있으
므로 통신의 신속성을 높입니다. VoIP(Voice over IP)나 시간 동기, 이름 해결 등과 같이 무엇보다 속도를 필요
로 하는 서비스는 UD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 https://coding-factory.tistory.com/614
●HTTPS와 HTTP의 차이
HTTP VS HTTPS
웹 개발을 하는 개발자라면 HTTP 프로토콜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HTTP란 Hypertext Transfer Proto
col의 약자이다. OSI 7계층 중 응용계층에 위치하고 있는 프로토콜이다. 이 프로토콜은 간단히 네트워크 구간
에서 HTML문서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규약이다. 물론 HTML 문서만을 주고 받는 것은 아니지만 간단히 쉽게
HTML을 주고 받기 위한 프로토콜이라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HTTPS란 무엇일까? HTTPS는 Hypertext Trans
fer Protocol Over Secure Socket Layer의 약자로 Secure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보안이 강화되면 HTTP 프로토콜이다. 지난 포스팅 중에 Wireshark를 이용해 간단히 HTTP의 패킷을 분석해보
았을 때, POST로 보낸 데이터가 평문 텍스트로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즉, 암호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주고 받는 메시지를 그대로 노출하기 때문에 보안에 아주
취약하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보안을 더욱 강화한 프로토콜이 HTTPS인 것이다.
참고 : https://coding-start.tistory.com/208
●SSL과 TLS
SSL(Secure Sockey Layer)란 보안 소켓 계층을 이르는 것으로, 인터넷 상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한 인터넷 암호화 통신 프로토콜을 말한다. SSL은 전자상거래 등의 보안을 위해 넷스케이프에서 처음 개발
되었고, 시간이 지나 IETF에 의해 SSL3.0을 이용해TLS(Transport Layer Security)로 표준화 하였다. 즉, 간단히
이야기하면 SSL == TLS이다.(물론 표준화되면서 기능상 차이가 있을 지는 모르지만 결국 SSL를 표준화한
것이 TLS이다.)
참고 : https://coding-start.tistory.com/208
●인터페이스란?
인터페이스는 뭘까?? 결론부터 말하면, 극단적으로 동일한 목적 하에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게끔 강제하는 것
이 바로 인터페이스의 역할이자 개념이다. 조금 더 유식하게 말하면, 자바의 다형성을 극대화하여 개발코드 수
정을 줄이고 프로그램 유지보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참고 : https://limkydev.tistory.com/197
●어플리케이션이란?
애플리케이션이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즉 응용프로그램의 줄임 말이다. 응용프로그램은 사용자 또는 어떤
경우에는 다른 응용프로그램에게, 특정한 기능을 직접 수행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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